현대건설이 쿠웨이트만 바다 위 인공섬에서 걸프만 바닷길 36.1㎞를 잇는 초대형 교량, '쿠웨이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'를 완공했습니다. <br /> <br />33만㎡ 규모의 인공섬과 건물, 기계·전기·통신공사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로, 66개월의 공사 기간 동안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하는 '패스트트랙'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. <br /> <br />현대건설은 지난 2013년 11월 현지 업체인 콤바인드그룹과 공동으로 26억 2000만 달러, 우리 돈으로 2조 7천억 원 규모의 공사를 따냈고, 현대건설의 공사비 비중은 78%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503142623815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